우렁 강된장과 알타리김치의 방글라데시 청호 게스트하우스 그거 아시나요? 투박한 뚝배기에 보골보골 끓고 있는 우렁 넣은 강된장. 커다란 그릇에 보리밥 담고 김치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킨 알타리 김치와 우렁 강된장을 넣고 비벼먹는 맛을 모르신다고요? 오늘 청호 게스트하우스에서 쫄깃쫄깃 씹히는 우렁 강된장에 알타리 넣고 한 그릇 하실.. 음식과 소식 2018.05.23
두툼한 돈가스의 방글라데시 청호 게스트하우스 두툼한 수제 돈가스에 새콤달콤한 소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이니까 맨날 김치찌게, 된장찌게만 먹느냐구요? 에이~ 아니죠. 청호 게스트하우스는 방글라데시 다카에 한인들 사이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난 곳이죠. 가끔은 포크와 나이프가 그리울 때..... 음식과 소식 2018.05.22
아침에 먹는 계란찜과 된장국의 방글라데시 청호 게스트하우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 중 아침식사를 안 드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맞벌이하는 관계로.. 출근시간에 쫓겨서.. 이런 저런 이유로 간단하게 토스트에 커피 한 잔. 어떤 분은 아예 아침을 먹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는 분도 계시고... 아침을 거르는 이유는 많던데, 방글라데시.. 음식과 소식 2018.05.20
바지락 순두부찌게의 방글라데시 청호 게스트하우스 빨간 고추기름에 뽀얀 순두부와 줄무늬 바지락의 조화. 보골보골 끓고 있는 바지락 순두부찌게에 대파를 송송 썰어넣고 계란 노른자 올리면 소주 한 잔은 저절로~^^ 생미역에 초장 얹어서 먹는 오도독 씹히는 미역줄기의 이 맛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 또한 환상이니.. 지방 현장에.. 음식과 소식 2018.05.20
삼겹살 구이의 방글라데시 청호 게스트하우스 삼겹살 먹자!!! 지글지글.. 노릇노릇... 고소한 삼겹살. 유기농 상추 위에 삼겹살을 척~ 쌈장을 듬뿍 찍은 고추와 마늘.. 채 썰은 파를 얹어서 한 입에 ... 아참~! 삼겹살에 빠질 수 없는 게... 톡! 털어넣은 소주 한잔... 캬~!!! 저희 청호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손님들을 위.. 음식과 소식 2018.05.20
연어 회덮밥의 방글라데시 청호 게스트하우스 새콤달콤.. 회덮밥이 맛있어 보이나요? 노르웨이산 연어를 깍뚝썰기로.. 듬뿍 넣고... 한인선교사님이 재배하는 유기농 상추등.. 야채를 골고루~ 새콤달콤 초장을 넣고 쓱~쓱 비벼먹는 회덮밥. 방글라데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회덮밥. 입맛 잃기 쉬운 방글라데시에서 먹거리 최고의 청호 .. 음식과 소식 2018.05.19
시원한 국물 대합 칼국수의 방글라데시 청호 게스트하우스 국내산 대합을 듬뿍 넣어 만든 칼국수... 방글라데시에는 대합이 없어 한국에서 공수한 대합 칼국수. 대합조개와 호박, 감자를 넣어 끓인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칼국수를 만들었네요. 대합은 한국에서 공수한 것이니 고향의 맛이었음은 당연한 거겠지요..^^ 손님들도 한국에서 먹.. 음식과 소식 2018.05.19
방글라데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주최하신 원장님들! 안녕하세요!! 저희 청호 게스트 하우스에 오셨던 손님의 블로그입니다. 방글라데시에 유아들의 모유수유를 권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네요. 우리 아이들 낳을때 모유수유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어 고생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조.. 음식과 소식 2018.05.09
방글라데시에서 수애의 활동 영화배우 수애가 이번에 방글라데시에 오게 된 이유는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의 한국 지부 플랜 코리아(Plan Korea)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온 것으로 알고 있다. Because I am a Girl은 저개발국 여자 어린이들의 권리를 신장시키고, 빈곤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플랜의 전세계적인 캠페인.. 음식과 소식 2011.07.07
영화배우 수애씨 싸인 구경하세요!!! 수애씨가 방글라데시에 왔다갔다는 얘기는 이미 하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수애씨를 못봤습니다. 아쉽게도 두 번 우리 게스트하우스까지 저녁 먹으러 왔다가 너무 피곤해 발길을 돌렸지요. 그래도 수애씨가 우리에게 싸인을 남기고 갔네요. 어제 받았어요. 함께 구경하세요. 음식과 소식 2011.07.06